10월 7일에 노니를 주문했는데,
홈피에 계속 상품 준비중이라길래 해외에서 들어오다 보니 시간이 걸리나 보다 하고 기다렸는데, 하도 소식이 없어서 한 달 넘게 지난 후에 전화를 하니 그때서야 노니는 더이상 취급을 안 한다고 하네요. 그럼 상품 준비중이라고 구라를 칠 게 아니라 애시당초 주문을 안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? 혹 주문을 받았더라도 즉시 환불을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?
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더니 2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식이 없습니다. 그래서 몇 번이나 전화를 했는데 그때마다 환불해 주겠다고 하면서 귀찮다는 듯이 통화중에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네요.
이게 사기가 아니고 뭔지?
오늘은 전화해서 왜 사기를 치냐고 했더니,
오히려 욕을 하면서 지가 더 지랄발광을 하네요.
참나 어처구니가 없어서.. 똥 뀐 놈이 성낸다더니..
이딴 식으로 장사해 처먹으면서 고객이 고분고분 당해주기만 바라는 건가?
지 얼굴 보면 뭐 함부로 항의도 못 할 거라는데..
대체 얼굴이 어떻게 생겨 처먹은 인간인지 궁금하지만 지방인데다 공사가 다망해서 도저히 가볼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.
본인 얼굴이 아마 좀 드럽게 생겼다는 말 같은데,
얼굴로 협박해서 고객들 등쳐먹는 놈들인 건가요?
암튼 사기죄로 고소하고, 소비자보호원에도 민원 제기할 예정입니다.
이런 놈들은 장사해서 벌어먹지 못하게 만들어야 세상이 좀 깨끗해질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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